나를 처음 사랑이라는 웅덩이에 빠뜨려버린..
나의 첫사랑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
구두수선공이 만난
하나님..
짧은 이야기 속에 울리는 깊고 깊은 감동.
밤하늘이 환하면 별이 안 보이는 법이니까..
내 인생에 까만 밤이
있다면 그 속에 더욱 감사해야한다는 삶의 진리를
이 책, 레프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하여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하나의 진리 그리고 마음의 동함을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로 삼아 깨우쳐나갈 수 있는 힘,
이것이 바로 레프
톨스토이만의 힘이 아닐까..........
읽으면 읽을수록, 톨스토이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의 삶과 그의 철학과 그의 모든
것이 궁금해집니다.
그를 닮고 싶습니다.
구두수선공이 만난 하나님..
시간되시면 언제 나도 만나주시면 좋겠습니다.
* YES24에서 퍼온 '미*앤'님의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