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학년 때 친구에게 빌려 읽었던 천로역정/
종교소설인데 이건 만화로 만들어진거였는데 총 2권입니다..
1부는
멸망의 도시에서 자신[크리스찬]의 죄로 만들어진 짐을 들며 구원을 받으러 떠나는 이야기이고,
2부는 아직 멸망의 도시에서 자신의
남편이 천사가 되었다는 걸 안 크리스치아나가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남편과 그 가족들 모두 천사가 됩니다. 구원을 받는 거죠.
이 책으로 또 한번 읽고 싶었는데. 참 그립군요.. 집에서 엄마의 거대한 책들에서 71년도것이지만 천로역정을 발견한 후 지금은 그 낡은 책으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엄청 재밌어요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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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무교인데 말이죠.. 이걸 보면 제가
기독교인같아요;ㅁ;
[naver에서 퍼온 'bhs3737'님의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