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들인 터이라 아직 글씨는 모르지만 하루에 한번씩 꺼내서 읽어달라고도 하구 혼자서 휙휙 넘기며 그림도 보고 그러네요
어떤때에는
가만히 읽어주는거 듣기도 하고 어느때에는 그냥 확 덮어 버리기도하고 그래요
완전 쉽게 나온거라서 약간 허술한가 싶기도하지만
울 아들
연령에 보면 이것도 어려울수도 있겠구나 싶어요..ㅋㅋ
각 주제마다 큐티처럼 나눌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조금더 커서 말이라도 배우고나면
같이 앉아서 그 본문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나눔
넘 행복할거 같아요 ㅋㅋ
저도 열심히 성경을 봐서 아들이 물어볼때 잘 대답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지네요
-갓피플몰에서 퍼온 '양*선'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