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퍼온 '김진성'님의 글입니다*
이 책은 모퉁이돌의 시리즈물 중에 하나인데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어린 딸(4세)에게 신앙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글로도 읽어 줄 수 있고 영어로도 읽어 줄 수
있다. 또한 문장이 글로만 되어있는것이 아니고 그림으로도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에겐 좀더 친숙하다. 책을 읽어 주면서 딸에겐 풀무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친구가 살아난 것이 진짜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같아 -실제로 사실이지만 -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다.
이 책의 그림은
외국의 책처럼 깊이있고 작품성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나름대로 귀엽고 예쁘다. 크리스챤 가정의 아이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