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퍼온 '백순진'님의 글입니다.**
이제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서보니 이제 곧 자라날 아이에게 무슨 얘기를 들려줄까 생각하다가
많은 전래동화와 동화책도 좋지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무작정 성경을 읽어주기도 좀 그렇고 해서 성경을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쓴 책을 찾다가 이 책을 구입하게 됐어요. 책을 읽어내리면서 아 이야기가 그 때 읽어던 성경의 내용이였구나 싶고, 너무나 행복하더라구요. 조금씩
읽어내리고 있지만 전 좋습니다. 식탁위에 어느새 자리잡고 있는 이야기 성경책만 봐도 행복하내요. 이책 꼭 3번이상 읽고 싶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