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크리스마스 때도 이번 부활절 때도 모퉁이돌에서 나온 뮤지컬을 했답니다.
이번에 '가시나무 왕관' 을 했지요. 저는 극중 예수님 역을
맡았답니다 그 뮤지컬에는 좋은 대사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우리 목사님께서 저희가 하는 뮤지컬을 보시고 가시나무의 고백이 마음에 와닿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굿간의 크리스마스' 인가? 극중에서 주인공 '솔이' 했었어요 조금 웃긴 대사도 있었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뮤지컬
선생님이셨거든요. 이번에는 립싱크로 크리스마스는 라이브로 했었어요.
앞으로도 모퉁이돌 뮤지컬 많이 기대 할게요. 이런 뮤지컬 정말
처음이었어요.
** 윤성경 **